2018평창동계올림픽 당시 강릉, 평창 모습

 

이 사실을 아시는 분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전 국도6호선 공사가 거의 끝나가던 무렵 이곳 제한속도 70 표지판이 설치되었었습니다. 정식 개통과 동시에 60으로 바뀌었더군요.

2017년 11월 15일 국도6호선, 바로 왼쪽에 영동고속도로도 보입니다. (진부방향)

위 사진의 같은 지점, 반대 방향(장평, 속사터널 방향)

아래는 평창동계올림픽이 한창이던 때 올림픽 분위기가 물씬 풍기던 영동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 모습입니다.

대관령요금소 다차로하이패스 1차로는 올림픽 관련 차량, 2차로는 일반차량 전용이었습니다.

대관령IC 진출 차량 행렬

2018년 2월 17일 평창동계올림픽이 한창이던 시기 영동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

삼척방향 강릉나들목 표지판 사진인데요, 현재는 표지판이 교체되었습니다.

노란색 안내 표지판을 추가로 부착하여 경기장 및 주차장 안내를 해주었었죠.

강릉IC의 속초방향 진입로 차로가 2개로 운영되었습니다.

저 노란색 동계올림픽 안내 표지판은 인천국제공항에서부터 주요 도로를 따라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인천방향 대관령 구간 1차로는 올림픽 버스 전용 차로였습니다.

강릉IC의 속초방향 진입로 차로가 2개였던 것, 올림픽 버스전용차로, 주차장, 올림픽스타디움을 알리는 노란 안내판 등이 인상적이네요. 35번국도에서 강릉IC로 올리던 연결도로도 원래는 왕복 4차로이지만 임시로 6차로 운영이 되었었습니다.

벌써 5년 전입니다. 이 모습들도 추억으로 남았네요. 평창, 강릉이 동계올림픽으로 활기를 띠던 시기였죠.

폴더 정리하다 보니 올림픽 당시 찍은 사진들을 발견해서 몇 장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