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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스토리 추가 기능을 통해 만들었습니다. 해당 종목은 KBSTAR KIS 국고채 30년 Enhanced ETF(385560)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채권 가격이 하락하고, 금리가 내리면 채권 가격은 상승합니다. 금리가 오르면 기존 채권 이자율보다 예금이 상대적으로 유리해져 채권 가치가 하락하고, 금리가 높을 때 높은 이자율의 채권을 사 두면 금리가 내려도 채권 이자율은 유지되니 채권 가치가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것이죠. 미국 연준이 올해 말까지 금리 3% 대를 터치하고자 하는 목표치를 발표했고, 한국은행 역시 이 흐름을 따라 금리를 점차 내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 기대치가 가격에 조금씩 반영되고 있지만 채권 가치가 앞으로도 조금 더 상승할 여력이 있어 보입니다.

크레디트 스위스에서 매년 발표하는 '세계 부 보고서'인데요, 간단히 말해 전 세계적 부의 분포 경향을 설명해주는 연간 보고서라고 할 수 있습니더. 그 중 가장 제 눈에 띤 자료는 바로 위 사진의 세계 부 피라미드입니다. 전 세계 성인 중 순자산이 1만 불(약 1,270만 원)도 안 되는 사람이 28억 1,800만 명입니다. 한편, 순자산이 1억 2,700만 원 정도만 있어도 세계 상위 11.8%에 들게 되어 순위로는 6억 9,000등 정도가 됩니다. 순자산이 12억 7,000만 원 정도(약 백만 불)이면 세계 상위 1.2%이죠! 한편, 눈여겨 볼 점이 하나 더 있습니다. 세계 상위 1%의 부가, 전 세계 부의 47.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전의 자료와 비교하면(2020) 더 늘어난 수..

모멘텀 투자 관점에서는 "최근 오른 주식이 더 많이 오른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는 주식 뿐만 아니라 채권, 부동산(리츠) 등 다른 자산군에도 적용될 수 있죠. 다시 말해, 모멘텀이란 상승 탄력의 정도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정량적 투자를 시행하는 퀀트 투자에서는 이를 모멘텀 스코어로 나타내어 판단합니다. 1. 12개월 모멘텀 스코어 12*(최근 1개월 수익률)+4*(최근 3개월 수익률)+2*(최근 6개월 수익률)+1*(최근 12개월 수익률) 2. 6개월 모멘텀 스코어 6*(최근 1개월 수익률)+2*(최근 3개월 수익률)+1*(최근 6개월 수익률) 6개월 모멘텀 스코어는 12개월보다는 짧은 기간을 기준으로 상승 탄력 정도를 나타내어 줍니다. 12개월 모멘텀 스코어 공식을 기반으로 약간 변형만 시킨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