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선명,번호: 제400호선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조안-화도, 화도-포천)
- 공사 기간: 2014년 5월~2024년 1월 20일(조안-화도), 2018년 12월~2024년 1월 20일(화도-포천)
- 개통 예정일: 2024년 1월 31일 0시 (준공은 20일, 개통은 31일 0시 입니다.)
- 길이: 4.92km(조안-화도), 28.71km(화도-포천)
- 차로 수, 제한속도: 왕복 4차로, 100km/h
- 출입 시설: 조안IC, 화도JCT(서울양양고속도로), 달뫼IC, 수동IC, 수동휴게소IC, 내촌IC, 고모IC, 소흘JCT(세종포천고속도로)
- 위치: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삼봉리 -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무봉리
종전 2023년 12월 28일 개통 예정이었으나, 지장물 이전 문제, 기상 등의 이유로 개통이 연기되었습니다. 해당 구간 2024년 1월 31일부터 차량 통행이 가능합니다.
개통 후 경기 남부에서 경기 북부 이동 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거치지 않아도 되는 우회도로가 생기게 되는 것인데요, 하남분기점-의정부 구간 교통량을 조금이나마 분산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반대로, 서울 동부, 하남, 구리, 남양주 등지에서 양평으로 향할 때, 중부-광주원주, 6번국도 이외에도 서울양양-중부내륙의 선택지가 생기게 됩니다. 교통체증은 있어도 지금보다는 교통량 분산이 이루어 지겠습니다.
올해 말에는 포천-파주, 내년 말에는 파주-서김포통진, 내후년 말에는 곤지암-양평 구간이 개통 예정이며, 2029년 시화-인천 구간을 마지막으로 전 구간이 완성됩니다. 해당 구간들에 대해서는 따로 다루겠습니다.
유튜브 영상과 기사를 참고하여 화도-포천 구간 표지판을 순서대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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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JCT
조안IC 이후 문안산터널 통과 후 화도분기점이 나옵니다. 아시다시피, 서울양양고속도로와 접속합니다.
화도분기점 통과 후 창현터널이 나옵니다.
달뫼 나들목 이후 달뫼터널을 통과합니다.
수동-오남 국지도 98호선 개량공사가 2월 중 개통 예정입니다. 청평면까지의 접근성이 상당히 좋아지겠습니다.
수동 나들목을 지나 운수터널을 통과합니다.
4.5t 이하 소형 차량만 이용 가능하며,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입니다. 수동휴게소 내부에 진출로가 존재합니다.
수동휴게소를 지나 수동터널을 통과합니다.
내촌IC, 고모IC 사이에 진목터널이 있습니다.
고모 나들목을 지나면 무정차 통행료 징수 시스템을 통과 후 소흘 분기점에서 소흘-양주 구간과 연결됩니다.
1월 31일 안전하게 개통되길 바랍니다.